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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ORGANIZATION

조직도를 바꾸기 전에,
결정의 경로를 봅니다.

부서를 합치거나 이름을 바꾸는 것만으로 협업이 개선되지는 않습니다. 반복되는 지연과 중복이 어디에서 생기는지부터 살펴야 합니다.

DOUBLE J PARTNERS · 경영 관점
층과 동선이 연결된 도서관 내부

문제는 부서 사이에 있을 수 있습니다

한 업무가 여러 부서를 거칠 때 누가 최종 판단을 하는지 불분명하면 일이 돌아오기 쉽습니다. 각 부서는 맡은 일을 끝냈다고 생각하지만, 고객이나 현장은 결과를 받지 못합니다.

최근 지연된 업무 하나를 골라 요청부터 완료까지 따라가 봅니다. 정보가 부족했던 지점, 승인만 기다린 지점, 서로 책임을 넘긴 지점을 구분하면 조직 개편의 목적이 구체화됩니다.

책임과 권한을 함께 정합니다

성과를 책임지도록 하면서 필요한 결정을 할 권한을 주지 않으면 보고 단계만 늘어날 수 있습니다. 담당자가 독자적으로 결정할 범위와 상위 보고가 필요한 예외를 나누어야 합니다.

업무분장에는 무엇을 하는지만 아니라 어디까지 결정하는지도 담습니다. 다른 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업무에는 정보 제공 시점과 조정 책임자를 정합니다.

개편 이후의 작동을 확인합니다

새 조직도 배포는 시작입니다. 실제로 승인 시간이 달라졌는지, 업무 누락이 줄었는지, 담당자들이 바뀐 역할을 이해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보고 경로와 평가 기준이 과거에 머물러 있다면 사람들은 익숙한 방식으로 돌아갑니다. 조직·권한·회의·성과 기준을 함께 조정해야 개편이 일하는 방식에 남습니다.

지금 조직에서 담당자는 있지만, 결정하는 사람이 없는 일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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